유시민 -방황하는 청춘을 위한 쓴소리 일침

유시민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정말 이분이 얼마나 많은 생각들을 하며 사시는지

항상 깨우침을 주시는 말씀들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인 청년들에게 하는 일침이라는 유튜브에 영상내용입니다.

유시민 -방황하는 청춘을 위한 쓸소리 일침

다들 직접 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청년들 나혼자의 힘으로 크고 험한세상에 들어가서 살아갈 준비를 갖춰라!

부모가 되었든 남이 되었든 누구에게 의지하고 의존하는 삶은 존엄한 삶이 되기 어렵다.

기본적인 것은 일이다.

나를 실현하고 나를 표현하고, 단독자로서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생활자료를 취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

조금더 구체적으로 평생적으로 내가 해도 괜찮을 것 같은 일을 찾아라

우리는 인생의 1/3을 자고 깨어있는 2/3 중을 깨어있고,

그절반을 일을 한다.

자기가 즐겁지 않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된다면 인생의 절반은 괴로운 것이니까

내가 평생 해도 즐거울것 같은 적어도 지겨울것 같지않은 적어도 괴로울 것 같지않은 것을 찾아야 한다.

내가 과연 괴롭지않게 할수있는일 더 바람직 하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할수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야 된다.

전문성을 가져라

스펙.막연히 스펙을 늘려야 된다고 영어인증 실력을 갖추고 하는것은 도움이 안된다

나에게 필요한것을 해야된다.

내가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공부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공부를 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인생은 굉장히 짧고 부질없다.

기본적으로 삶이 굉장히 짧고 덧없다.

유한한 존재로 살아가면서 이러한 삶을 잘 살려면

삶의 의미를 찾아야 된다 내가 살아가면서 의미가 있다고 느끼면서 살아가야한다

그러려면 내가 원하는 삶을 내가 옳다는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

예를 들어 1박2일 여행을 간다.몇달 몇년 여행가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되는가? 그러면 제일 가고싶은 곳을 가야지

그래야 1박2일 다녀오고나서 오 괜찮았어 의미가 있었어 하지

인생도 그와 똑같아서 부모님의 기대 사회의 평한 이런것도 고려할수는 있겠으나

주로 그것을 고려해서 그에따라서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면 

나중에 죽을때 후회할거다

아 괜히 이렇게 살았어 그렇게 살지말걸.

말하는 중간 존엄한 삶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도....얼마나 많은 생각들을 하고 어떤 의미를 두고 이야기하는지

단어가 멋진거 보다 그 생각이 너무 섹시한거같습니다...

존엄한 - 인물이나 지위 따위가 감히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높고 엄숙하다.

강의를 쭉 들어보면 단순히 지위를 뜻하는 것이 아닌것 같고, 자기의 삶을 자기가 책임질수있는 사람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끊임없이 찾으려고 노력하고 고민하며

진정 하고싶은 일이라면 최선을 다할수 있을것이고, 전문성을 기르며

나의 삶의 의미를 온전히 느끼며,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아라.

인것같습니다. 방황하는 저의 삶에 너무나 와닿고 깊이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모두들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