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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TED 인류공동의 지식자산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테드는 본래 기술 엔터테인먼트 디자인의 세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뛰어난 사람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현재는 세가지 주제를 뛰어넘어 더욱 다양한 주제로 사람들과 소통하고있습니다.

TED의 태생은 1984년 미국의 건축가이며 그래픽디자이너였던 리차드 솔 워먼,

방송 디자이너였던 해리 마크스에 의해 창립된 소수 엘리트들의 지적 사교모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01년 미디어 기업가 크리스 앤더슨이 TED를 인수하며, 지금의 우리가 알고있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Ideas worth spreading

TED의 모토입니다.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들.

크리스앤더슨이 TED를 인수하고 내건 표어입니다.

TED강연은 일종의 재능 기부이자 지식 · 경험 공유 체계로써,

주제를 제한하지 않고 모든 지적 호기심을 함께 충족하는 게 목표로 하며,

매년 미국 롱비치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각각 컨퍼런스가 열리고, 18분 안에 강연을 마무리해야 하는 게 특징입니다.

2006년부터 강연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누구나 열어볼 수 있게 했으며,

TED엑스(x)’ 형태로 세계 곳곳의 개별 단체가 여는 강연회를 돕는가 하면 

2만여 번역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는 등 인류 공동의 지식 자산으로 발전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 TED를 통한 영어공부 방법이라던지.

인상깊게 본 TED 영상(사람들에게 널리 알릴만한 가치가 있는 영상)들을 보게된다면

간략하게 정리를 하는 방법으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