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D

인간관계 외로움과 상처


술을 마시면 너무 외롭고,멋진사람을 만나려고 하면, 멋진사람이 너무 부담스럽고

나의 부족한 모습을 들키기 싫어서 아에 만날 시도를 하지를 않는다.

이를 어떻게 하면 좋은가?

 

개미가 작은가 강아지가 작은가

강아지가 작은가 호랑이가 작은가

강아지는 그럼 큰건가 작은건가?

 

이세상 모든물품은 크지도 않고 작지도않고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

비교를 했을때 크다 작다 좋다 나쁘다가 있는것이아니고

그 물품에 대해 존재자체가 그런것이아니고

내가 인식하는것이 크다 작다 좋다 나쁘다 라고 하는거다

다만 그것일뿐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당신이 좋은사람 나쁜사람 못생긴사람 키작은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 존재자체일뿐이다.

근데 다른사람과 비교했을때 문제가 생기는것이다.

자기가 자기를 못난사람으로 인식을 하기때문이다.

자기스스로 자기를 열등하게 만드는 것이다.

원래가 잘난사람이 있는것이 아니고 인식상의 오류이다.

 

상황을 바꿔서 내가 다른 못난사람들과 다닌다고 우월감을 느끼라는 것이아니고

그냥 그 자체로 이해를 해야한다.

인식이 몇번 반복되면 존재자체가 우월하고 열등하다고 느낀다.

혼자있다고 외로운것이아니고 마음을 닫고 있으면 그게 더 외롭다.

같이있다고 하더라도 마음이 닫혀있으면 그게 더 외롭다.

 

내가 이래야겠다 저래야겠다 생각이 자신을 외롭게 만드는것이다.

가만히 혼자있으면 혼자있어서 편해서 좋고

같이 있으면같이있어서 좋고 그냥 주어진 상황을 그대로 받아드리는것이 중요하다.

사람을 사귀더라도 사람을 그자체 사람으로 보고서 만나야지

그 사람과의 어떠한 관계를 맺으려고 하면 힘들어 지는것이다.

그 사람이 다른 남자와 떠나가면

다른 사람만나볼수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생각하면되고

자연스럽게 마음을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