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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집단폭행 사건 (주의: 피해자 사진 有)

광주 집단폭행 사건이 연일 검색에어 오르며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당시 음주 후 택시를 탑승하려고 하던 피해자 정 모 씨(31)일행(이하, 정씨 일행)은 역시 음주를 한 박 모 씨를 위시로 한 용의자 일행(이하, 박씨 일행)과 시비가 붙었다. 그 이유는 정씨 일행 중 한 명이 술자리에서 먼저 나와 택시를 잡았는데 이걸 박씨 일행이 가로채서 같이 있던 여성을 먼저 태운 게 싸움의 발단이 된 것이었다. 결국 먼저 나왔던 그 일행은 박씨 무리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고 이 장면을 정씨가 뒤늦게 나와서 발견 후 폭행을 말리는 과정에서 상대 두 명을 제압하자 박씨 일행이 전부 달려들어 집단 폭행을 가했다. 

박씨 일행은 정씨를 도로변 건너편 풀숲에 쓰러뜨려 놓고, 큰 돌을 들고서 머리를 몇 번 내려 찍고 죽이겠다며 협박했다고 한다. 아예 나뭇가지를 가지고 와서 "이게 어디서 눈깔을 부라려. 눈깔을 확 후벼파벌라" 욕설을 하며 정씨의 눈을 찌르기도 했다. 흠씬 두들겨 맞은 정씨는 병원으로 곧바로 옮겨졌고, 안와골절로 인해 실명 위기에 처해서 수술했으나 결국 실명했다.


10명 정도 되는 인원으로부터 집단폭행으로 

피해자의 친형이 이 사건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세상에 공개된 사건입니다.




모자이크된 사진이지만 피해자의 상태가 매우 심각함을 알수있습니다.

결국 한쪽눈이 실명되었다고 합니다..


*아래의 JTBC 영상에서 CCTV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의 분을 주체못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이미 정신이 없는 피해자를 지속적을 폭행하는 모습이 광주 시민이 찍은 동영상에서 보입니다.


청와대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19348


위 주소에서 청원이 진행중이고 5월11일 현재기준 28만명이 청원진행중입니다.

참여인원 : [ 281,902명 ]

청원동의 281,902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