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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더이상의 익사는 없다! 'PLOOTA'

 

 

더이상의 익사는 없다! 'PLOOTA'

 

 

연일 폭염주의보로 살인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죠.

이런날 물놀이가면 딱이겠다 하시는분들 많으실거고,

이번주말 물놀이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은데요!!

즐거운 물놀이를 갔다가 무시한 사고를 당하면 안되잖아요

 

 

 

한 해 물놀이 및 해상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발생하는 익사자의 수는 전 세계적으로  37만 2000명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수영을 잘 하는 사람에게도 일어나는데 갑자기 발생하는 돌발사고에는 수영을 잘하고 못하고랑 상관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수영을 잘하지는 못하여서 자유롭게 깊은곳까지 들어가지못하고

발만 살짝살짝담그고 노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아이템이 있다면... 조금 더 자신감 있게 물놀이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이 제품은 수영할 때 방해되지 않고 30초 동안 물에 잠기면 자동으로

장치가 작동한다고 하니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익사의 위험에서

벗어날수있을것같습니다.

 

 

쿠션은 최대 6시간 까지 사람을 물에 떠있게 할수있으며,

 

사용후 이산화탄소C02카트리지를 교체해가면서 사용할수있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수영못하는사람들에게는 너무나 기발한 상품인것같습니다.

발 미끄러져서 물먹는 상상들 한번 해보세요. 으 너무 끔찍합니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PLOOTA는 물속 활동 시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리고 피부에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되어 물이 묻은 촉촉한 피부에도 이질감을 줄였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좋고 취지도 좋은 제품같습니다.

역시 저머니(Germany)입니다....

직구로 한번 구매해보고 리뷰 남길수있다면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