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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망하지않는 사업이 있을까? 플랫폼이라는 개념

플랫폼이란

플랫폼이라고 한다면 기차역을 떠올리는사람도있을것이다.

사전적으로는 『사람들이 기차를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평평하게 만든 장소』를 말한다.

목적이 여러 사람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쉽게 이용하거나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다"로 볼수있겠다..

IT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을 작동시키기 위한 ‘기반 OS’나 ‘기술환경’들을 말하기도 합니다.

즉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쉽게 사용될 수 있게 해준다는 특징을 말합니다.

구글앱스토어도 플랫폼이라 할수있고,카톡은 앱스토어내의 또 다른 플랫폼이라고 할수있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 부품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소프트웨어에도 플랫폼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졌다.

수십 년 전에는 컴퓨터의 종류마다 소프트웨어를 다르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CPU와 OS등의 실행환경이 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Java와 브라우저가 보급되면서 이 문제가 극복됩니다.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들이 하드웨어가 아닌 Java 및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윈도우, 브라우저, 자바 등을 플랫폼으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플랫폼의 중요성

세상에 망하지않는 사업이라는 것이 있을까?

플랫폼은 일단 소비자의 욕구와 판매자 사이에 위치합니다

모든 사업들이 그러하겠지만,

이를 정확히 분석하고 잘만 이용한다면

여타 사업들보다 위험요소가 적게 진입할수있지않을까 합니다.

소비자의 욕구를 살살자극하며 판매자에게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며

가운데서 이득을 취하는..양아치같겠지만,

경제학적으로 소비자와 판매자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수있는 최고의 사업아닌가요

물론 쉬운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항상 이러한 개념들을 공부하며 기회를 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