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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린 사모 정체 대포통장 버닝썬 돈세탁정황"

린 사모를 가리켜 "제일 거물이다. 린 사모는 자기 테이블에만 돈을 쓰는 게 아니라 남의 테이블에도 술 시켜줬다.

남편이 대만에서 총리급이라 이름도 잘 못 꺼낸다. 스케일이 엄청 컸다. 삼합회 대장을 데리고 온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린 사모는

한 번에 두 개 테이블을 잡고 하룻밤에 거액을 쓰고 갔다고,

1억짜리 만수르세트 두 개, 더블 만수르 세트를 시켰다는 린 사모 측 사람들.'그알'

측에 따르면 버닝 썬 관계자들은 린 사모가 투자한 돈의 출처가 삼합회라고 생각한다.

이른바 검은 돈을 세탁하는 장소로 버닝 썬을 선택했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린사모는 어떻게 버닝 썬의 존재를 알게 된 걸까.

린 사모는 대만의 패션 잡지와 인터뷰에서 "빅뱅의 지드래곤을 통해 승리와 친분을 쌓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돈 들은 어떻게 국내로 들어오고,

출처는 어디일까요?

강남의 유명클럽 '버닝 썬'최대 투자자 린 사모가 돈세탁을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MBC는 린 사모가 클럽'버닝 썬'을 통해 돈세탁하고, 국내에 막대한 금액을 투자했지만 관세청에 현금 반입신고를

한 적이 없다고 보도했다.

린 사모는 버닝 썬 초기 투자금 24억 5000만 원 가운데

약 40%에 달하는 10억 원을 투자해 버닝 썬 지분 20%를 보유 중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투자자 린 사모는 대포통장을 이용해서 돈세탁을 했다

금고지기인 안모 씨와 모집책들의 통장을 대포통장으로 이용했다

대포통장 피해자 A는 '통장이 필요하고, 돈을 넣을 테니까 빼서 달라고 하더라 그렇게 하면 출금하여

현금다발로 전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통장에서만 4차례에 걸쳐 4000여만 원의 돈이 세탁되었습니다.

 

그리고 린 사모는 버닝 썬에서 술을 마시고 2-3배가량 부풀려서 결제 후 차액을 대포통장으로 받기도 하였습니다.

버닝 썬은 인건비 지출을 부풀려 탈세가 가능했고,

린 사모는 분산입금을 통하여 계좌 흐름을 파악하기 힘들게 할 수 있었습니다.

모집책으로 2명, 대포통장 7개가 사용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68층의 240억 원대 펜트하우스를 구매하였고

성수동의 갤러리아 포레를 38억 원

한남동 더 힐을 약 40억 원에 구매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뉴스데스크’는 지난해 7월 린 사모가 더블유 엑스비(WXB)라는 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는 린 사모였으며, 위에 나온 인물 안모 씨는 사내이사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건물에는 간판도 없었습니다.

‘뉴스데스크’는 더블유 엑스비가 자본금 500만 원으로 설립된 페이퍼 컴퍼니이며,

정확한 자금 규모와 탈세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린 사모는 버닝 썬 게이트가 터진 날 아침 한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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