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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공효진 타투

공효진은 "배우는 내가 직업일 뿐이라 생각한다.

인간 공효진과 배우 공효진 사이에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며

배우가 문신을 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말했습니다.

오른팔에 새겨진 십자가 모양의 타투는 그녀의 시그니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공효진은 자타 공인 패션의 선구자입니다. 

그녀는 왼팔의 십자가 문신 외에도 손가락에 평화를 상징하는 '피스 마크'와 'love'라는글자를 새기기도 하였습니다.

손가락에 새겨져 있는 소위 '히피 타투'는 평화를 상징하는데요.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히피 타투'와 'LOVE' 문구는 당시 한국에서 '공효진 타투'라고 불릴 정도로 영향을 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