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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프리제

비숑프리제란?

비숑프리제

원산지는 프랑스로 고대 로마시대부터 그 존재가 알려졌다고 합니다.

북아프리카 서안에 있는 에스파니아령(領)인 카나리아 제도가 원산지라는 의견도 있다고합니다.

이 가설에 의하면 카나리아 원산의 작은 개가 먼저 이탈리아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와서

프랑스로 유입되어 현재와 같은 비숑 프리제로 개량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500년경 프랑스에 소개되어 귀부인들의 사랑을 받았고, 차차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게 되었고,

프랑스어로 '비숑'은 '장식'이라는 뜻이며, '프리제'는 '꼬불꼬불한 털'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성견의 키는 23∼30cm이고, 몸무게는 5∼10kg로 중형견에 속합니다.

체구는 작지만 단단하며, 머리는 풍부한 털로 덮여 있어 둥글게 보이며 눈은 크고 둥그렇습니다.

저희 사랑이만 봐도 아기인데도 동그랗고 커다란것이 눈과 코의 크기가 비슷합니다.

귀는 두개부의 앞쪽에서 아래로 처져 있으며, 길고 아름다운 털로 덮여 있습니다.

몸은 명주실 같은 털이 부풀려 있으며 이중모로써

속털은 길고 부드러운 반면, 겉털은 곱슬곱슬하고 거칠다.

비숑프리제는 관리가 생명입니다.

저희 사랑이만 해도 빗질을 하기전과 빗질을 한후 두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빗질을 하면 털이 몽글몽글한것이 하얀색솜사탕같고

빗질을 며칠만안해줘도 머털도사를 닮은 삽살개가 나타납니다.

털빛깔은 흰색이고 눈과 코, 눈 주위와 입술, 발바닥 등은 검은색입니다.

목을 당당하게 들고 쾌활하게 걸으며, 성격이 활발하고 영리.

예의바르고 행동이 민첩해서 서커스에도 출연하며 맹인 안내견으로 사육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고 사랑이 많기 때문에 다른 애완동물뿐 아니라 어린이들과 잘 어울리며 실내에서 기르기에 알맞다고합니다.

푸들이 체취가 적고 털이 잘 빠지지 않는 장점이 있듯이 이 개도 냄새가 적게 나고 털이 잘 빠지지 않는다.라고 되어있지만,

저희 사랑이는 현재 이갈이중이라서 그런지 눈물냄새가 조금 납니다...사람과 같이 개인차가 있겠죠 냄새같은경우는...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비숑 프리제 [Bichon Frise]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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