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기차를 이용하는데, 이를 위해 기차표 예매가 필요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T는 각각 예매 기간을 설정하여, 효율적으로 승차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의 추석 기차표 예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됩니다. 예매 첫날과 둘째 날은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여기에는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포함되며, 이들은 사전에 등록된 상태에서 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우, 전화(1800-0242)로 예매할 수 있는 방법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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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과 넷째 날에는 전 국민이 예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셋째 날에는 경부선과 같은 주요 노선의 예매가 이루어지고, 넷째 날에는 호남선 등 다른 노선의 예매가 진행됩니다. 예매한 승차권은 8월 22일부터 25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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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의 경우,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예매가 진행됩니다. 첫 이틀은 역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우선 예매가 진행되며, 이후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예매가 이루어집니다. SRT의 경우, 경부선과 경전선은 28일에, 호남선과 전라선은 29일에 각각 예매가 가능합니다. SRT 승차권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결제해야 하며, 전화로 예매한 고객은 9월 4일까지 결제를 마쳐야 합니다.
이러한 일정에 맞춰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교통약자의 경우 사전에 등록하여 편리하게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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